개발자 이력서 지원법 및 TIP

진짜개발자

당신의 이력서적합한 채용 공고자동 발송됩니다.
당신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 없습니다.


저의 구직 활동 스토리
최저 스펙 개발자의 88일간의 취업 기록

대한민국 개발자 중 역대 최저 스펙 : 23살, 인문계 고졸, 비전공, 병역미필, 순수 독학(국비학원×, 부트캠프×)
2021년 원티드, 로켓펀치를 통해 구직 활동
2022년 원티드, 로켓펀치, 회사 이메일 + 진짜개발자로 349개 회사 컨택 : 연봉 38.89%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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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티드, 로켓펀치, 사람인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

A: 아닙니다. 추천합니다.

몰두센 네카라 쿠배당토 직야 경력이나 상위권 대학 출신의 스펙이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기 진짜개발자는 평범한 스펙을 가졌거나, 저같이 아주 부족한 스펙을 가진 개발자를 위한 곳입니다.

Q: 채용 공고 사이트를 기피하는 이유는?

A: ATS 때문이에요.

이력서를 제출하면 ATS(Applicant Tracing System)의 필터링을 통과해야만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채용 담당자들은 자격이 없는 인재를 거르기 위해 학력, 경력, 기타 여러 가지 조건을 통해 필터링을 하고
그것을 통과해야만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아무리 뛰어난 개발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스펙이 부족하다면 당신은 서류 탈락됩니다.

Q: 그럼, ATS 최적화에 대해 알려줘

A: 네 아래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시스템을 넘어 사람 손에 이력서를 전달하는 법: ATS 최적화 이력서 만들기

채용 담당자가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이력서들을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이 필터링합니다. Jobscan 연구에 따르면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98%가량 AT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TS 지원자 추적 시스템은 채용 담당자가 뛰어난 개발자를 찾을 때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CTO나 테크리드가 시간을 들여 볼 수 있는 지원자의 이력서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ATS 최적화 이력서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채용 프로세스 첫 번째 관문은 ATS 지원자 추적 시스템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국내 ATS(Applicant Tracing System)

ATS(Applicant Tracing System)에 맞는 이력서 최적화 방법

  1. 항목을 최신순으로 정렬

    이력서의 항목이 최신순으로 정렬되었을 때 ATS와 가장 잘 호환됩니다. 최근 경험부터 가장 오래된 경험까지 ATS는 분석하고 판단합니다.

  2. 적절한 섹션 제목 작성

    이력서의 섹션별 제목으로는 "프로젝트"와 "스택" 같이 일반적인 이름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대단한 이유"와 같은 제목들은 ATS가 분석하기 어려우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직무에 맞는 키워드 포함

    지원자가 해당 포지션과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ATS는 포지션과 관련된 키워드들을 찾아냅니다. 예를 들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채용하려고 하는 회사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들을 통해 지원자를 찾습니다.

    • JavaScript ES6
    • React
    • CSS3
    • 협업
  4. 일반적인 글꼴로 이력서 작성

    ATS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고딕체 외 글꼴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손글씨나 캘리그래피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5. PDF 형태 이력서 제출

    대부분의 국내 및 해외 ATS는 PDF 인식 문제가 없으므로 PDF로 제출하는 게 좋습니다.

  6. 머리글과 바닥글 제외

    머리글과 바닥글로 인해 이력서 내용이 손실되거나, ATS 구문 분석 중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이미지, 차트, 일러스트, 테이블, 링크(URL) 등 제외

    ATS는 이미지, 차트, 테이블 등 구문을 분석하면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력서에는 위와 같은 항목들을 사용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8. 이력서 내용에 키워드 최적화

    ATS가 분석하기 좋은 이력서를 만드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정확한 키워드로 이력서 내용을 채우는 것입니다. (a.k.a. 키워드 최적화) 가장 중요한 섹션인 한 줄 설명, 기술 스택, 프로젝트, 경력, 개발 경험 등 섹션을 기준으로 키워드를 추가하세요. 키워드란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스킬과 하드스킬 그리고 오랜 시간 습득한 전문 지식을 말합니다.

Q: 더 쉽고 빠른 방법은 없니?

A: 물론 있습니다.

진짜개발자 이력서를 작성하시면 세계 최고 수준의 ATS 최적화 이력서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Q: 그럼 이력서는 어떻게 보내면 좋니?

A: 가장 좋은 방법은 이메일입니다.

채용 게시판(결국은 ATS, 필터링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모두 건너뛰게 됩니다.
채용담당자는 이메일을 개봉한 후 처리해야 하므로 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반드시 확인하게 되는 거죠.

의사 결정자와 대화할 가능성이 높아짐

  • 채용 게시판(결국은 ATS, 필터링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모두 건너뛰게 됨.
  • 단순히 다른 매체를 사용함으로써 다수 군중에서 눈에 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
  • 고유한 제목을 만들고 성격을 반영하고 가치 제안을 전달하는 어조를 사용하여 작문.
  • 스타트업은 80/20 법칙을 아는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함.
  • 당신의 이야기를 개인화하고 이력서에서 자주 놓치는 소프트스킬을 추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 받는 사람이 겪고 있는 특정 문제를 알고 있는 경우, 지원 과정에서 어필할 수 있음.
  •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받는 사람이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가치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음.
  • 관련 경험을 소개하거나 가장 최근 프로젝트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정보를 추가하여 프레젠테이션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이 좋음.
  • 수신자의 35%는 제목만 보고 이메일을 열기 때문에 매력적인 이메일 제목을 만들어야 함.
  • 블로그 게시물, 트윗, 뉴스 등 당신이 언급하는 모든 것에 대한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고 그것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연락하는 이유를 적어야 함.
  • 수신자에게 무엇이 당신을 해당 분야의 주제 전문가로 만드는지 말하고 이 대화와 관련하여 이전에 수행한 작업을 보여 줌으로써 신뢰를 구축해야 함.
  • 이전 경험이 팀이나 회사가 겪고 있는 일과 얼마나 관련이 있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지 이야기해야 함.

콜드 이메일 발송 팁

  1. 접촉하고 싶은 회사의 목록 작성
  2. 이 회사에서 가장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식별 링크드인(LinkedIn)에 회사 이름을 입력하고 사람으로 이동하여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검색.
    • 1-10인 회사: CEO에게 연락
    • 10~50인 회사 : 대표이사 또는 부서장에게 연락
    • 50명 이상의 회사: 고용 관리자 또는 인재/채용 담당자에게 연락
  3. 최근에 투자유치를 했는지,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는지, 컨퍼런스에 참여하거나 좋아하는 연구를 발표했는지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개인적이고 진정성 있게 본문 내용을 작성.
  4. 연락하고 싶은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 찾기
    • 링크드인, 리멤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교차 검색
  5. 최적의 타이밍 선택
    • 콜드 이메일이 작동하기 위해선 적시에 이메일이 편지함으로 도착해야 함.
    • 열람률은 많은 요인에 따라 달라짐.
    •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8시 ~ 자정, 오후 2시 및 오전 6시는 모두 이메일을 보내기에 좋은 시간임.

결론

  • 콜드 이메일 채널은 채용 전용 웹 페이지보다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감.
  • 자신이 학력, 경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콜드 메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

Q: 채용 지원의 가장 좋은 타이밍은?

A: 채용공고가 올라오는 즉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선택이지만 채용공고가 올라온 즉시 메일을 보내는 것이 경쟁 지원자들보다 더 높은 확률의 인터뷰 기회를 얻게 됩니다.
더 많은 지원자와 이력서를 검토할수록 채용 담당자의 눈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Q: 새로운 채용 공고에 대해 일일이 이메일 보내야 하니?

A: 아뇨. 진짜개발자가 알아서 자동으로 보내드립니다.

원하시는 기간 동안 새로운 채용공고에 대해 자동으로 이메일을 발송해드립니다.
이제, 어렵고 힘든 구직활동은 진짜개발자에 맡기시고, 코딩 테스트와 기술 면접에 집중하세요.

세 줄 요약

  1. 이력서를 ATS에 최적화해서 잘 적어라. 잘 적기 힘들면 진짜개발자!
  2. 스펙이 부족하다면 채용 사이트보다는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라. 귀찮으면 진짜개발자!
  3. 신규 채용공고가 올라오자마자 이력서를 보내라. 힘들면 진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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